2022년2월2주차 게임업종 시세 분석

 

안녕하세요? 메타리서치의 G입니다.

지난 1월4주차 시세분석은 3개월전 시세와 비교했는데 이번 시세분석은 YTD(연초기준)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눈에 띄는 기업 몇개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1.크래프톤 (21년12월30일 종가 대비 -43.7%)

 배그 뉴스테이트의 흥행실패 후 실적발표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을 언급했으나 시장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크래프톤, 작년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은 17.3% 감소

 

2.넥슨게임즈(21년12월30일 종가 대비 넷게임즈 -28.3%, 넥슨지티 -19%)

 넥슨 코리아의 상장 자회사인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하여 넥슨게임즈로 탄생했습니다.

넥슨, 개발사 합병 ‘넷게임즈’ 탄생…올 청사진 나올까

 대규모(3000억이상) 매수청구권 행사 시 합병이 무산될 수 있기 때문에 행사기간인 2월28일까지 매수청구권 가격을 상회하는 주가관리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3.위메이드(21년12월30일 종가 대비 -46.1%)

제 위메이드 실적 블로그 글을 참조...

위메이드 21년4분기 실적의 영향

 

4.조이시티(21년12월30일 종가 대비 -13.7%)

  위믹스 온보딩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사전예약과 출시일정이 공개된 점이 상대적으로 주가방어력이 보입니다. 조이시티와 위믹스 플랫폼에 중요할 기점이 될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흥행여부는 반드시 확인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브랜드 페이지 오픈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긴축 속도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성장주들이 조정이 강하게 왔고 게임주 역시 강한 조정을 받은 한주였습니다.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니 실적과 성장성을 고루 갖춘 게임주를 선별하는 능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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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4주차 게임업종 시세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