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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종 리서치/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21년4분기 실적 및 차기작

by G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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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 4분기 실적

4분기 리니지w의 흥행으로 매출이 급증했으나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 미쳤다.

 

작년 엔씨는 크게 3가지 게임을 출시 했는데 앞선 2개는 기대치를 하회(블소는 현재 매출 10위, 트릭스터m은 81위)했고 리니지w만 흥행했다. 단 프로모션이 빠진 22년부터는 어떤 실적이 잡히는 지 확인해보고 흥행여부를 확실히 말할 수 있겠다.

트릭스터m와 블레이드&소울2 리니지w를 출시

 

리니지w 흥행에 따른 인센티브를 선인식하고 엄청난 프로모션 덕에 마케팅비가 1200억 가까이 들어감.

 

2. 2022년 신작(5종) 티저

-프로젝트E: TL과 세계관을 공유, 조선시대가 배경인듯 함
-프로젝트R: 액션 배틀 로열 장르라는데... 모바일 MOBA 
-프로젝트M: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 슈팅 게임일듯..
-B&S S: 블레이드 앤 소울 S, 수집형 RPG
-TL: 리니지 이터널 엎고 다시 개발한 프로젝트

 

3. 2022년 엔씨 기대해도 되나?

리니지m 문양 롤백 사건(골수 린저씨마저 실망시킨 운영), 말만 귀여운 트릭스터m 출시, 기대이하의 블소2와 또 다시 리니지인 리니지w 출시로 게임팬과 투자자 모두 실망시켰다. IP만 바꾸고 똑같은 BM으로 오랜 엔씨 유저들도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중소과금의 라이트한 유저들은 엔씨의 게임을 쳐다보지 않게 되었다. 이제 IP로 사골을 우려먹는 시대가 저물고 있어 다양한 장르 적절한 과금설계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출이 필요 할 때고 엔씨도 이제 그걸 알 때가 되었다.

 그래서 일부 MMORPG가 아닌 장르와 콘솔 및 PC 게임 출시 예정작을 내놓았으나 몇년전부터 개발하던 게임이라 현재의 트렌드 변화에 맞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엔씨의 체질 변화에는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근데 아이온2는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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